지난 7월 태안바다수영대회가 저의 첫 오픈워터대회였습니다.
슈트착용이 필수가 아니였기에 맨몸으로 참가했습니다.
바다 쪽으로 들어가니 수온이 낮더군요.
간신히 완영은 했지만, 슈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성능 좋고 편한 슈트를 찾아 폭풍 검색들어갑니다.
가격대가 장난아니더군요.
그러던중 우연히 눈에 들어온 "존버슈트"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라 그런지 사용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름 때문인지, 그냥 믿고 구입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사이즈 문의 후 바로 주문했습니다.
하루만에 칼배송으로 오늘 받았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입기 힘들었지만, 몸에 맞춘듯 잘 맞았습니다.
어깨돌림도 너무 편하고, 불편한곳도 없어 만족스럽습니다.
벌써부터 9월 시화대회가 기다려지네요.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퀄리티도 우수해보입니다.
9월 대회 후 다시 한번 사용 후기 올리겠습니다.
좋은제품 저렴하게 득템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존버사장님 대박나시길 바랍니다.